반려견애정행동 반려견이 견주를 사랑할때 행동은?
다양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동물 가족이 많겠지만
그중에서도 단연코 1등 반려동물은
= 강아지, 반려견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반려견이 반려동물로
가장 사랑받는 이유를 생각해 보자면,
아무래도 유대감이 느껴지고,
강아지 특유의 친화력과
사랑스러움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반려견이 보호자를 사랑할때
어떤 행동을 하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리 강아지가 평소
이러한 행동들을 하고 있다면,
사랑받고 있고,
견주와 가족을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견주 가족 옷 위에서 낮잠 자는 행동
반려견이 가족을 사랑하는 행동 중 하나가,
가족의 냄새 체취가 묻어있는 옷, 실내화
위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 입니다
특히 내 옷을 벗어둔 빨래, 또는 내가 평소 사용하는 이불 위에서
반려견이 편안하게 누워있다면
=> 견주의 냄새를 찾으며,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견주에게 기대거나 몸을 의지하는 행동
사랑하는 반려견이 나에게 몸을 기대거나, 또는
꼭 엉덩이를 붙이고 앉거나 눕는 행동,
견주의 얼굴과 입을 핥는행동
모두 강아지가 견주를 사랑할때 나타나는 행동입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은 사람과 달리, 안아주는 포옹 자체는
=> 몸을 압박 당한다고 생각할 수 있어 기피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강아지들 역시, 과거와는 달리
사람과 애정표현을 통해서 감정을 교류합니다
따라서 포옹을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을 수 있으나,
견주와 가족의 품에 꼭 안기는 것을
안정감을 느끼는 강아지들도 많습니다
가족의 눈을 응시하는 행동
일반적으로 야생에서의 개들은 눈을 마주치는 것이
애정의 표현 보다는 상대방을 응시하며
견제하는 싸움 또는 도전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족과 눈을 마주치는 것은 다른 의미로
사랑하는 가족과 눈을 응시하는 강아지에게는
행복,사랑의 호르몬으로 알려진 옥시토신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이는 견주에게도 마찬가지라고 하니 참 신기한 일이지요
다음번 포스팅에는, 강아지 쓰담드는 행동
견주도 행복해지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 써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