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곶감 급여시 주의할 점 상세하게

강아지 곶감 급여 시 주의할 점 상세하게 알아보자

 

이맘때 가 되면 선물 세트로도 많이들 곶감을 준비하실 텐데요.
달콤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매력적인 곶감
우리 강아지들도 곶감을 급여해도 좋을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강아지 곶감 급여 가능 여부 
급여한다면 주의할 점 

 

상세하게 정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칼로리가 높음

 
말린 과일이 오히려 칼로리가 더 높다는 거 아셨나요? 

노령견 또는 식단관리가 필요한 반려견에게는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곶감 간식은 알맞지 않습니다.

또한 당도 역시 높아서 당뇨가 있는 강아지라면 더욱 유의하여야 합니다.

 

첨가물 여부 

 

첨가물 여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시중의 곶감 속에는 단맛을 더하기 위한 설탕이 들어간 경우가 많으며 방부제 또한 들어가 있을 수 있기에 소화기관이 사람보다 약한 반려견에게는 해로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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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여부

강아지는 다양한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데요.
처음 곶감을 소량 급여한다면 과육 부분으로 아주 작게 손질해서 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토나 설사 또는 불안해 보이는 증상 과호흡 등의 모습이 보인다면 즉시 중단 후 증상 관찰 후 수의사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덜 익은 곶감 확인

덜 익은 감에는 탄닌 성분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 강아지의 소화에 좋지 않으므로 꼭 잘 익은 곶감만을 제공해야 합니다.

곶감 씨앗, 껍질 제거 필요

 

큼지막한 씨앗이 있기에 강아지 급여 시 위험할 수 있습니다.

씨앗과 껍질 감의 꼭지 부위는 절대 급여하면 안 되며 과육 부분을 가능한 최대한 얇게 잘라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곶감의 껍질은 반려견이 소화하는데 어려움이 있을수 있어서 제거 후 급여해야 합니다.

이빨에 달라붙을 수 있기에 맛을 보여주고 싶다면 보호자의 관찰 하에서만 급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과한 섭취 시에 사람과 동일하게 복부 팽만, 더부룩함을 느낄 수 있어서 변 상태 확인도 중요합니다.

 

총평 : 곶감 급여보다는 

강아지에게 감은 비타민, 섬유질을 제공하는 간식이기도 하지만,  곶감 급여 보다는 다양한 이점을 줄 수 있는 다른 과일과 채소를 급여하면 어떨까요?

 
강아지가 먹어도 안전한 채소, 과일을 정리해 드리자면
사과 당근 블루베리 단호박 고구마  등이 있으며 이 식재료들은 비교적 안전하게 급여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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