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대추 먹어도 될까요? 대추차 먹었다면 대처 알아보기

강아지 대추 먹어도 될까요?
대추차 먹었다면 대처 방안

 
겨울철 몸을 따스하게 해 주며 심신 안정, 그리고 양질의 수면에도 도움을 주는 대추는 차로도 또 디저트로도 많이들 드실텐데요.

본연의 당도가 높은 대추는 차로 즙을 내서 먹기도 하는 한국인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식재료입니다.

그렇다면 건강하고 맛있는 대추! 
우리 강아지도 대추 먹어도 될까요?

 
대추를 급여할 때 주의점과 생대추를 먹었다면 올바른 대처법 까지 상세하게 알아보도록 합시다.
 

1. 대추는 강아지 먹어도 되는 과일

대추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중 하나이지만 권장 하지는 않습니다.
또한 보호자의 케어 하에서만 먹이는 것을 권장 하는데요.

그 이유는 대추씨와 꼭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대추씨는 크기도 큼지막하며, 다소 날카롭기 때문에 섭취시 소화 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꼭지와 씨앗 에는 시안화물이라는 강아지에게 독성을 일으키는 물질이 포함되어 있어서 대추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이지만 각별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2. 당분이 높은 과일 

사람과도 동일하듯이 강아지 역시 당뇨병이나 비만과 같은 질환을 유의해야 합니다.

당분이 높은 과일이므로 대추 과육과 즙 부분만 손질해서 먹는다 하더라도 비만이나 당뇨병 또는 치아에 대한 문제도 야기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노견인 경우 더욱 더 세심한 케어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생대추 급여는 불가합니다.

특히 말린 대추인 경우는 더욱 과한 당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생대추는 소화를 할 수 없어서 소화기 문제를 일으킵니다.
따라서 부드러운 익힌 대추의 과육부분만 소량 제공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3. 대추 알레르기 여부

 
강아지 역시 다양한 식재료, 또는 환경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습니다.

과일에 대한 알레르기 역시 존재 하므로 대추 과육 부분을 섭취 하기 전에 소량으로 테스트 하는 것이 선행 되어야 합니다.

4. 생대추 NO! 잘 익은 대추만

 
잘 익은 익힌 대추의 과육 부분만 과일 껍데기, 씨앗을 제거 한 후에 주어야 합니다. 

잘 익지 않은 대추는 설사와 구토 등의 심각한 소화문제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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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대추 먹어도 될까요? 
총평 정리

 
씨앗과 꼭지 에 독성물질이 있으며 과육이 과한 당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대추는 권장 할 수 있는 과일류는 아닙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위 유의사항을 지켜서 소량을 급여할시는 강아지의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체질과 건강의 상태는 모든 강아지 마다 다르므로 급여 전 담당 수의사와 상의를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강아지가 사람이 먹는 대추차를 먹었을 경우

대추 과육만 사용한 차인 경우는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시중에 다양한 대추차에는 설탕, 꿀, 다양한 첨가물이 들어갑니다.
따라서 보호자는 빠르게 강아지의 컨디션을 살피는 것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대추차를 먹었다면 다음과 같은 처치를 해야 합니다.

시중에 일반적인 대추차는 강아지에게 해로운 성분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며, 섭취한 양과 강아지의 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이를 완화시키기 위한 병원 방문이 필요합니다.

 
수의사의 지시에 따라 약물을 투여하거나, 수액을 공급하는 등의 처치를 할 수 으며 이때 강아지가 먹은 대추차의 음료 캔을 챙겨가는 것도 성분을 확인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호자는 강아지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고,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빠르게 진료를 받도록 하여야합니다.

시중에 대추차를 섭취한 후 이상 증상은?
강아지가 무기력해지거나,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상태일 경우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호흡곤란 까지 동반 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사람이 먹는 차 종류를 먹었다면?

일반적으로 강아지는 차를 마시는 것보다는 깨끗한 물 섭취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합니다.

다양한 차에 들어있는 카페인 성분이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중독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차 속에 들어있을 수 있는 탄닌 성분은 강아지의 소화기관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차를 마시게 되면 강아지의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는 차를 마시게 하는 것보다는 적절한 수분 공급을 위해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마실 물은 항상 신선하고 깨끗한 물을 제공 하는 것이 건강 관리에도 좋습니다.
만약 강아지가 차를 마셨다면, 즉시 수의사에게 상담을 하는 것을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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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에도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꼼꼼하게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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