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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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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뽀레버 2022. 8. 10.

 

이제 막 젖을 뗀 아기강아지, 또는 이미 성견이 된 반려견을 입양하는 반려견 가정이 매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2개월령의 강아지를 분양샵에서 분양받아 오는 경우 아기 강아지는 대부분 충분한 양의 사료나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상태로 오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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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아기강아지 분양시 적정 사료량을 밥 한 숟가락, 또는 사료 몇 알 정도의 아주 작은 양을 권유하는 분양샵이 많다는 사실에 많은 반려견 가정에서는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아기강아지를 분양이 되기 전까지 작고왜소한 미니, 소위 토이 사이즈로 보이기 위한 술수를 쓰는 방법 중 하나가 매우 적은 양의 사료를 제한하는 방법이며, 이는 대변의 양도 작기 때문에 잘 관리하고 사랑으로 분양하는 분양 샵도 있겠지만, 많은 업체가 이러한 악행을 여전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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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하루 섭취해야할 적정량에 비례해 극도로 작게 사료를 먹다 보니, 어린 강아지들은 영양부족으로 식분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합니다
이러한 제한된 양의 사료를 먹던 아기강아지의 적정사료량에 대해서도 다음번 포스팅에 자세히 정보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새로운 식구가 된 반려견이 배변 교육 중 예상치 못한 식분증 증상을 보여서 매우 혼란스러워하는 반려견 가정이 많다는 점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강아지식분증이란?

흔히 '우리 강아지가.. 똥을 먹어요'라는 걱정과 함께 시작되는 이 문제를 식분증이라고 부릅니다
강아지가 대변을 눈 뒤 보호자가 치워주기 전, 먹어서 흔적을 없애는 모습으로 이는 아기강아지, 또는 유기견 강아지를 입양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유기견에게 발생한다는 이유는?
▶유기견 아이는 그 앞에 어떤 견주와 함께 살아왔는지, 어떤 견생을 겪어왔는지 알 수 없기 때문이며, 유기견 아이가 식분증이 빈번하다는 것은 절대적으로 아닙니다

어떠한 환경에서 살아왔는지, 식사량을 어떠했는지를 전혀 알수 없기에 일반적인 가정에서 분양을 하거나, 새로운 가족에게 가는 경우보다 더욱 예상치 못한 문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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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분증은 강아지에게 새로운 환경에서 너무 극심한 배변훈련을 시키는 경우에도 스트레스로 인해서 식분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희망적인 건 강아지 식분증을 해결해주기 위한 반려가정에 노력과 공부가 있다면 강아지는 정상적인 대변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이러한 배변 교육 중 나타난 식분증, 강아지가 똥을 먹는 증상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해결방안까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식분증 어떤 식으로 해결해야 할까요?

식분증을 가진 반려견, 그리고 반려 가정에도 모두에게 큰 문제이며 스트레스입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 반려가족은 사랑스러운 우리 반려견이 똥을 먹는다는 사실이 충격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한편으론 창피함이 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위생적으로 건강적으로도 당연히 좋지 못합니다

이때 반려가족과 보호자는 강아지가 똥을 먹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 강아지가 그러한 행동을 할 때 혼을 내거나 큰소리를 내는 경우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은 강아지에게 대변은 본 행동이
불안한 행동으로 여겨지고 가족의 눈을 피해서 대변을 본 후 먹어버리는 식분증은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가족들이 스트레스를 받는 만큼 강아지 역시 가족들의 행동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점차적으로 배변활동을 하는 것에 대해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대변을 눈 뒤에 가족들의 과한 반응이 강아지에게 불행의 원인 = 대변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강아지가 대변을 불행의 원인으로 인식?

강아지가 대변을 본 행위, 그리고 배설물을 불행의 원인으로 인식하게 되면, 강아지는 그것을 제거하길 원하게 됩니다
따라서 대소변 가리기는 강아지가 새로운 반려가정에서의 기본단계인데도 이를 해결하지 못하고 식분증이라는 행동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해결하기 위한 첫 번째 방법은

강아지가 배변활동을 한 후 (비록 잘못된 곳에 배변을 하더라도) 가족이 과도하게 반응하지 않으며 강아지 게 대소변 하는 것이 평범한 일임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대소변을 할 때 가족들은 침착함과 차분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배변활동을 교육해야 하며 강아지가 똥을 먹는 행동을 고치기 위해서는 강아지가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 대변을 눠도 혼을 내거나 소란을 피워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 방법, 대변을 눈 즉시 보상 또는 칭찬을 한다
식분증이 있는 강아지가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 대변을 누더라도 즉시 불러서 관심을 대변이 아닌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칭찬 또는 작은 간식 보상을 통해 강아지가 시선을 돌린 상태에서 가족은 대변을 빠르게 치워줍니다 
배설물을 재빨리 치워버림으로써 강아지는 배설물을 먹지 않게 되고, 자연스럽게 식분증을 고치게 됩니다


식분증이 없어진다면, 점차적으로 가족과 강아지가 같이 정한 장소에 배변패드를 놓고 이때부터 배변 교육을 시작하면 됩니다
위 과정은 가족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반복해야 합니다

TIP
식분증을 고치는 과정에서 강아지가 애호박 알레르기, 파인애플 알레르기가 없다면 소량을 사료와 함께 주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파인애플과 애호박을 먹은 후의 대변에서는 강아지가 싫어하는 향이 나기 때문에 식분증 해결에 조금 더 도움을 줍니다 (다만 소량만 주셔야 합니다)

식분증이 해결된 후 대소변 교육을 시작

대소변 교육이 시작되기 전에 식분증이 고쳐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대변을 먹을 때마다 혼을 내게 되면, 식분증이 지속되는 것은 물론 뒷 단계인 대소변 교육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잘못된 곳에 대변을 누더라도 일관되게 차분하게 행동하며, 대변을 소란스럽지 않게 치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장소에서 대변을 누었을 때는 조용하고 차분하게 치우기만 하고,
정해진 장소에서 대소변을 누게 되면 => 칭찬과, 보상을 해주면 됩니다

강아지 교육에 모두 적용 가능한 방법 : 차분하게 무시하기

일관되게 차분함을 유지하고 강아지가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무시하는 행동은 대소변 교육뿐 아니라 모든 강아지의 교육에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원치 않는 행동, 잘못된 행동을 보일 때 큰소리를 내거나 체벌은 절대 금물입니다
조용하고 침착하게 그러한 행동을 무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잘못된 행동을 한 후에 혼냄은 강아지에게 아무런 행동변화도 유도하지 못하고, 오히려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만 주게 됩니다

강아지대소변훈련법

오늘 적어본 잘못된 배변활동교육으로 인해서도 스트레스의 결과로 식분증이 나타날 수 도 있습니다
식분증은 이외에도 다양한 원인이 존재하며, 반려견을 위해서도 보호자들을 위해서도 세심한 관찰과 일관된 교육을 통해서 반려견을 충분히 식분증 증상을 고쳐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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