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생리시기 강아지생리시기산책은? 강아지생리산책방법

강아지생리시기 강아지생리시기산책은? 

강아지생리산책방법 강아지생리중 산책해도 될까요 ?

3개월령 이상의 연령의 건강한 강아지를 가족으로 분양해 오신다면, 예방접종을 시작하시게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예방접종과 더불어 동물병원에서 고민할 것 한가지가 강아지중성화일텐데요

 

보통의 현대의 반려견들은 수컷,암컷 모두 중성화를 하는 편이며 암컷강아지는 중성화로 인해서 노견이 되었을때의 질환에서도 예방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물론 우리 강아지가 낳은 귀여운 아기강아지를 볼 수 없다는 점도 마음 아프지만, 반려견이 낳는 모든 아이들을 케어가 불가하다면 저는 적극 중성화를 권유하는 편입니다

중성화를 하지 않는 암컷 강아지는 사람과 동일하게 강아지생리를 겪게 되는데요

암컷강아지 생리시기? 생리기간은

암컷강아지는 1년 2번 
약 2주 정도 길게 생리기간을 가집니다
일반적으로 잘 먹고 잘 성장한 암컷 강아지는 생후 8-9개월령에 첫 생리를 시작합니다

반려견들은 생리시기에 예민해지는 아이도 있고, 평소 깔끔한 성격의 아니는 생리혈을 즉각적으로 핥아서 깔끔하게 뒤처리를 하기도 합니다
평소와 다른 예민한 모습을 보일때도 있지만, 보통의 반려견들은 생리시기에도 산책을 나가시는게 좋습니다

 

달라지는 몸의 변화로 반려견의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산책과 노즈워크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 할 수 있기때문이죠

강아지생리시기 어떤식으로 산책해야 좋을까요?

새로운 산책로보다는 기존에 자주 산책하던 길을 가는 것이 좋습니다
익숙한 길을 걸으면서 그전에 반려견이 스스로 남겼던 체취와 다른 강아지 친구들의 냄새를 맡으면서 
편안함과 안전감을 느끼게 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 몇가지가 있습니다

 

생리 중 암컷 강아지의 산책의 시간은 짧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우리 견주님들도 생리시기에 몸이 지치고 피곤하듯이 인간보다 긴 시간을 생리기간을 갖는 반려견도 체력적으로 매우 지칩니다

또한 새로운 강아지들을 만나는 공간이 되는 반려견카페와 애견카페로 산책을 나가시는 것은 
비추천드립니다 

또한 산책로는 잘 관리된 곳으로 다니는 것이 중요하며 생리시기에는 풀이 많은 곳, 또는 오염이 심한 도로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예민해진 생식기 부위에 감염의 위험이 생길 수 있어 위생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점은, 이시기에는 다른 수컷 강아지와의 접촉은 되도록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우리강아지의 강아지생리 강아지생리시기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특히 강아지생리시기에 2주-3주의 시간동안 전혀 산책을 나가지 않느다는 주위에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물론 산책시 위생적으로 위험하며, 다른 수컷 강아지를 만나는 경우가 생길까봐 꺼려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나 새벽시간을 이용하시거나, 짧게라도 평소 가던 산책로를 산책하시면 생리중인 강아지의 스트레스 완화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강아지도 강아지생리통을 겪기 때문에, 생리시기동안 식욕이 떨어지거나, 피로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고생하고 있는 반려견을 위해서 더욱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반려견가족이되길 바랍니다